KTX·SRT 통합 요금, 4인 가족 부산 왕복 4만3200원 절약
9월 1일부터 KTX와 SRT가 하나의 KTX로 합쳐졌습니다. 이름이 바뀐 것보다 반가운 변화는 요금입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KTX 운임이 기존 SRT 수준으로 맞춰지면서 평균 10%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예매 방법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서울역 출발은 코레일톡, 수서역 출발은 SRT 앱을 따로 열어야 했지만, 이제는 이름을 바꾼 코레일+ 앱 하나에서 두 역의 열차를 함께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역, 원하는 시간대를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핵심 요약
- 요금: 서울~부산 일반실 성인 59,800원 → 54,400원
- 마일리지: 수서축 노선도 결제금액의 5% 적립
- 놓치기 쉬운 점: SRT 회원만 있었다면 코레일+에서 가입·전환 확인 필요
※ 2026년 9월 27일 기준이며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KTX 구간별 인하 요금과 변경 규칙 보기 →실제로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계산해 보면, 성인 4명이 서울~부산을 왕복할 때 한 장당 5,400원씩 8장이라 43,200원이 줄어듭니다. 여기에 표값의 5%가 마일리지로 쌓이니 다음 여행 비용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표 변경도 승차일 전후 7일, 출발 30분 전까지 수수료 없이 가능해졌습니다.
변경과 환불 규칙도 달라졌습니다. 결제 후 10분 안에 취소하면 위약금이 없어서 날짜나 인원을 잘못 골랐을 때 바로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지연 보상도 90분 이상이면 운임의 75%, 120분 이상이면 전액으로 정해져 있어 예전보다 기준이 분명해졌습니다.
구간별 인하 요금과 환불·지연 보상 기준까지 정리한 글에서 다음 여행 계획을 세워 보세요.